10월부터 국세증명 발급 서비스 확대 시행
그동안 세무서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었던 국세증명 민원서류를 무인민원 발급기를 통해서도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서귀포시는 이달부터 국세 관련 증명을 받을 수 있도록 무인민원 발급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민원인들은 서귀포시 지역 13개 무인민원 발급기에서 국세관련 증명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수수료는 무료다.
발급대상 민원서류는 사업자등록증명, 납세증명, 소득금액증명 등 민원 수요가 많은 13종의 국세 관련 증명이며, 기존 발급대상 66종과 함께 총 79종의 민원 증명서를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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