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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의 '가을 엘넥라시코' 누가 웃나
jemin
입력 2016-10-12 (수) 20:34:52 | 승인 2016-10-12 (수) 20:36:20 | 최종수정 2016-10-12 (수) 20:35:28

1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서 준플레이오프 1차전
올 정규시즌 전적 LG가 넥센에 10승6패로 앞서

2년 만에 '가을야구'에서 다시 만났다.

나란히 서울을 연고로 하는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 무대에서 격돌한다.

정규시즌을 각각 3위, 4위로 마친 넥센과 LG는 13일 오후 6시30분 넥센의 홈인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 1차전을 치른다.

넥센과 LG는 2014년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적이 있다. 당시만 해도 LG의 기세가 월등했다.

LG는 그해 꼴찌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와 4위까지 오르는 반전 드라마를 썼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NC 다이노스를 격파했다.

LG는 파죽지세로 플레이오프 무대까지 올라왔으나 넥센을 맞아서는 힘도 쓰지 못하고 1승 3패로 주저앉았다.

2년 만에 다시 '가을야구'에서 만난 두 팀은 그때와 양상이 비슷하다.

이번에도 먼저 고지에서 기다리는 쪽은 넥센이다.

LG는 8월에 9연승의 돌풍을 일으키며 약체팀이라는 예상을 깨고 정규시즌을 4위로 마쳤다.

LG는 포스트 시즌 첫 관문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KIA 타이거즈에 비록 1차전을 내줬으나 2차전에서 9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둬 확실한 상승세를 탔다.

LG가 이러한 흐름을 쭉 이어갈 수 있을지, 넥센이 이번에도 LG의 전진을 멈춰 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일단 승패를 떠나 재미있는 승부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매 경기 극적인 명승부를 펼쳐 양 팀의 맞대결은 '엘넥라시코'(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라이벌전인 '엘 클라시코'를 빗댄 말)로 불렸다.

올해 정규시즌 상대전적에서는 LG가 넥센에 10승 6패로 앞서지만, LG는 와일드카드 1~2차전에서 '원투펀치' 데이비드 허프-류제국을 모두 활용한 것이 아쉽다. 연합뉴스

jemin  webmaster@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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