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31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할 태권도 제주대표 제1차 선발전이 29일 조천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제주도태권도협회(회장 고우방)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남초부 116명, 남중부 66명, 여중부 94명 등 모두 276명의 꿈나무 태권도 선수들이 출전, 도대표를 향한 1차 관문을 넘기 위해 치열한 각축을 벌이게 된다. 개회식은 오전10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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