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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동아리 "지원 늘리고 간섭 줄인다"이석문 교육감 21일 기획조정회의서 밝혀
김봉철 기자
입력 2016-10-21 (금) 12:37:23 | 승인 2016-10-21 (금) 12:44:47 | 최종수정 2016-10-21 (금) 12:44:47

이석문 교육감이 내년 주요 정책 방향의 하나로 '학교 문·예·체 동아리 활성화'를 꼽고, 지원을 강화할 뜻을 밝혔다.

이 교육감은 21일 오전 본청 제2회의실에서 열린 월례기획조정회의에서 "국가 중심으로 이뤄지는 교육과정의 경직성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이 학교 문예체 동아리"라며 "학교 현장이 자발성과 자율성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원 방향에 대해서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내세웠다. 지원 방향을 아무리 세세히 설정해도 동아리 활동으로 표출되는 다양성을 아우를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 교육감은 "수학축전, 과학축전, 책 축제, 스포츠클럽 대회 등 제주 교육 축제들이 교육 과정과 연계돼 있다"며 "학교 동아리와 축제가만나 아이들이 참여하고 발표하는 문화가 조성되면, 동아리 활동은 자연스레 수업 등 교육과정과 연계성을 가질 것"이라며 동아리 활동의 교육적 효과를 강조했다. 

교사 동아리 지원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교육감은 "고입 선발고사가 폐지되면서 교사들이 과정 평가와 새로운 수업 방식에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사 연수를 비롯해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를 지원해 교사들의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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