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도내 중산간지역에서는 고랭지 무수확이 한창이지만 포대당 3000원선에 거래돼 인건비도 건지지 못하자 한 농가에서는 출하 대신 저온저장고에 보관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수확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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