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 애월읍(읍장 박규헌)은 지난 5월 관내 기업체와 자생단체 등이 참여하는 사랑의 삼고리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중증장애인과 혼자사는 노인 및 기초생활보장대상자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사랑의 삼고리운동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발길이 모아지면서 회원업체와 자원봉사자수가 각각 10개 업체·300여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그동안 수화교실 운영과 수화발표제 개최 및 마을별 사랑방모임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사랑의 메신저’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집이 없는 주민들을 위해 성건축설비(대표 허준석)가 건축 및 미장 봉사활동을 펼쳤고 로얄싱크(대표 강호남)와 읍여직원회(회장 장윤숙) 등은 싱크대와 서랍장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읍새마을부녀회(회장 고순자)와 붇다영주회자비봉사분과(위원장 장귀선)은 장판·도배와 천정·내부시설을 도맡았고 신아목공(대표 조광석) 등은 도어문 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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