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사 2016 제주관광대상 수상업체탐방] 올레요리조트

깨끗함·편안함 콘셉트로 시설 관리 주력
제주관광 정책 개선·캠페인 등 적극 참여

'2016 제주관광대상' 숙박업부문 대상에 선정된 올레요리조트(대표 민경춘)는 관광객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선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귀포시 강정동에 자리 잡은 올레요리조트는 지난 2011년 오픈 때부터 '깨끗함'과 '편안함'을 콘셉트로 일상에 지쳐 제주로 여행 온 관광객들에게 포근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꼼꼼한 위생관리는 물론 부대시설 개보수 및 최신시설 확충 등 시설관리에도 주력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리조트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레요리조트는 깨끗함과 편안함을 콘셉트로 일상에 지쳐 제주로 여행 온 관광객들에게 포근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제주돼지를 이용한 토속음식을 제공하는 등 제주로컬푸드의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게스트하우스, 렌탈하우스 등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제주도관광협회 일반숙박업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제주관광에 대한 정책 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제주관광수용태세 확립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는 등 관광 종사자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민경춘 대표는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해군들에게 특별요금을 적용하고 있으며, 올레꾼들을 위한 무료쉼터도 제공하고 있다"며 "제주관광대상에 선정된 만큼 숙박업을 통해 제주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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