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6일 오전 황금넙치 생산에 성공한 영어조합법인 해연을 방문해 지역특화 품종 육성방안을 논의하는 등 양식산업 동향 파악에 나섰다. 황금넙치는 일반 넙치와 달리 황금색을 띄는 체색 돌연변이 개체로 자연 상태에서는 황급넙치가 나타날 확률이 수백만분의 1에 불과하다.
김경필 기자
kkp2032@hanmail.net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6일 오전 황금넙치 생산에 성공한 영어조합법인 해연을 방문해 지역특화 품종 육성방안을 논의하는 등 양식산업 동향 파악에 나섰다. 황금넙치는 일반 넙치와 달리 황금색을 띄는 체색 돌연변이 개체로 자연 상태에서는 황급넙치가 나타날 확률이 수백만분의 1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