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이상윤의 피를 발견했다.
KBS2 '공항가는 길' 네이버 TV캐스트는 지난 22일 "[도우 메이킹] 촬영 중 피 본 도우"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상윤(서도우 역)의 목에서 피를 발견해 깜짝 놀란 김하늘(최수아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 피는 이상윤의 손에 모기가 물려 흘린 피였고, 이를 본 김하늘은 걱정한 표정을 짓다 이내 폭소하고 말았다.
이상윤은 피를 흘린 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공항가는 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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