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을 경유하는 심야버스가 다음달 1일부터 운행되면서 도민과 관광객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주문. 

교통체증과 주차난 심화의 원인이 되는 자동차 증가가 대중교통 이용불편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주변에서는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 도민이 지금처럼 자동차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라며 "교통체증과 주차난을 해소하는 길이기도 하다"고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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