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또렷한 소리 선사 사명감"
▶11월 1일  조은소리보청기

조은소리보청기(대표 윤광영)가 1일 창립 22주년을 맞았다.

조은소리보청기는 옛 삼우보청기에서 시작해 최고의 노하우와 전문 기술력으로 도내 난청인들에게 맑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도내에서 직접 수리, 당일 착용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매장을 설치하는 등 고객 불만을 즉각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윤광영 대표는 "고객의 소리를 가슴으로 듣고 실천하는 등 맑고 또렷한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702-5995.


"입주민에 편안한 주거서비스 제공"
▶11월 1일  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

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지사장 박노홍)가 1일 창립 18주년을 맞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회사인 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는 도내 임대아파트 입주 고객에게 편안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민 공동체 사업 등을 위한 '1사 1단지 결연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창립을 맞이해 4일 한림읍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노홍 지사장은 "임대아파트를 믿고 찾으며, 부담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712-9600.


"도민 건강 안전망 역할 최선"
▶11월 1일  제주대학교병원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이 1일 개원 15주년을 맞았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적정 진료, 저수익성 및 기피 진료과 설치, 의료비 지원 등 도민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지역 암센터,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등 각종 중증질환에 대한 치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위암·대장암·폐암·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주승재 병원장은 "도민 건강 안전망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717-1114.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