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향토문화 발전 기여"
▶11월 10일  고·양·부삼성사재단

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부만근)이 10일 창립 95주년을 맞는다.

고·양·부삼성사재단은 '삼성시조'(三姓始祖)를 사당에 모시며, 매년 건시대제(乾始大祭)와 춘추대제(春秋大祭) 등을 봉행하고 있다. 매년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탐라문화상을 통해 문화 예술과 효행에 공헌한 도민들을 시상하는 등 향토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부만근 이사장은 "삼성혈은 물론 삼사석, 혼인지, 사시장올악 등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22-3315.


"16회 연속 최우수대리점 선정"
▶11월 10일  금호타이어 제주판매서비스

금호타이어 제주판매서비스(대표 우은배)가 10일 창립 24주년을 맞는다.

금호타이어 제주판매서비스는 16회 연속 금호타이어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됐으며, 고객들에게 순정품만을 판매하는 등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이어 뒤틀림과 오차의 한계를 제로에 가깝게 잡아내는 '헌터 마스터' 자격증과 함께 미국에서 생산된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우은배 대표는 "최우수 대리점 선정으로 받은 상금 중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758-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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