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경기장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교통시설물이 정비된다.

서귀포시는 2일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 경기장 진입도로 교통신호 운영체계 등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업내용을 보면 1550m구간의 교통신호 전선 교체, 경보등 시설, 횡단보도 시설 및 버스승차대 시설 등이다.

교통시설물 정비는 지난해 개장기념행사때 노출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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