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모델하우스 오픈

도내 1인 가구를 겨냥한 최고층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섰다.

일성건설㈜은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의 분양을 앞두고 18일 제주시 노형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의 도내 최고층 오피스텔로 연면적 1만6337㎡·전용 면적 31~43㎡에 208실을 갖췄다.

드레스룸형 붙박이장과 층별 공용 창고 등 차별화된 내부 설계와 212면의 주차공간 등 생활편의를 극대화했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4만명 이상의 임대수요를 보유하고 있는 제주시 연동은 '투자의 메카'라고 할 수 있다"며 "안정적인 수익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 분양은 21일부터 시작되며,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노형동 3784-5번지에 조성된다. 문의=1899-7589.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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