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해상안전 솔루션 개발

제주-목포 뱃길을 운항하고 있는 씨월드고속훼리㈜(대표이사 회장 이혁영)가 17일 해양수산부 주최로 열린 '2016년 해양안전 공모전'에서 '스마트폰 탑재 3D 해상안전 솔루션'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선박 내부 센서로 탑승자의 위치를 자동 인식해 비상상황 시 최적의 탈출로를 안내하는 3D 해상안전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범국민적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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