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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인왕 전인지, 최저타수상 수상 2관왕
김대생 기자
입력 2016-11-21 (월) 17:36:55 | 승인 2016-11-21 (월) 17:37:22 | 최종수정 2016-11-21 (월) 17:37:22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공동7위 차지 38년의 새 역사
주타누간 올해의 선수·상금왕·100달러 보너스 등 챙겨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정식 멤버로 데뷔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LPGA  투어 38년 만에 신인 2관왕에 오르는 역사를 새로 썼다. 

지난 시즌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우승으로 LPGA 시드권을 부여받은 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68·69·68·70)를 기록해 7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10월 LPGA투어 사무국으로부터 신인상 수상을 통보받은 전인지는 이날 공동10위에 오른 '제주의 딸' 리디아 고(11언더파 277타)를 제치고 평균타수부문 1위에 수여하는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수상했다. 전인지는 이번 시즌 평균 69.583타를 기록하며 리디아 고(69.596타)를 0.013타의 근소한 차로 물리쳤다. 전인지의 2관왕은 지난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 이후 38년만의 일이다. 

이밖에 14언더파 274타 공동 4위를 차지한 에리아 주타누간(태국)이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을 확정했고 '레이스 투 CME그로브' 포인트에서 1위에 올라 보너스 상금 100만달러를 수상했다. 

한국선수로는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17언더파 271타로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고 양희영(27·PNS)이 12언더파 276타를 쳐 공동8위에 랭크돼 태극낭자들이 '탑10'에 3명이 포진했다. 

한편 지난해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에 올랐던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시즌 4승을 올리고도 주타누간과 전인지에게 타이틀을 내줘 무관으로 올해를 마감했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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