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1천 회원에 자산 700억원으로 성장

동홍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장관·사진)가 22일 창립 22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4년 11월 22일 회원 203명에 출자금 2억5000만원으로 출발한 동홍새마을금고는 현재 1만1459명의 회원에 자산 700억원을 거느린 우량 새마을금고로 성장했다.

동홍새마을금고는 그동안 금고 고유의 업무 외에 2012년부터 다문화 이주여성 친정보내주기적금 지원사업, 지체장애인 서귀포시지회 자매결연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 및 복지사업을 꾸준히 펴고 있다.

이밖에 백두산과 일본 후지산 및 홍콩·마카오 관광 등 관광적금 모집 통장 발행 등 특수시책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장관 이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