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7일 노래방에서 행패를 부리다 조업원 등을 폭행한 혐의(폭행)로 이모씨(50)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6일 오후 7시30분께 서귀포시내 모 노래방에서 술을 마시던 중 소란을 피우다 이를 제지하는 종업원 김모씨(47·여)와 업주 이모씨(56·여)를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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