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예언 적중

(사진 : 허경영 페이스북)

민주공화당 허경영(66) 총재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012년 12월 27일에 방송된 위키트리의 인터뷰 방송에서 허경영 총재는 "이 정국이 5년을 가지 못할것이다. 3년차부터 레임덕이 생기고, 3~4년 안에 대선이 진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이 혼란해지고, 국회에서는 법안이 통과되지 않아 공약이 지켜지지 않을것이며, 국민들은 들고 일어나 촛불집회가 일어나게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인터뷰는 현재 누리꾼들 사이에서 현 시국과 흡사한 예언 적중이라고 회자되고있다.

또한 최근 미국 제 45대 대통령에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것이 허 총재의 예언이 다시 한번 적중 했다며 이슈가 되고있다.

지난 11월 11일에 허경영 공식사이트인 '허토피아'에서는 허경영이 트럼프당선을 예언한다는 영상이 게재되었다.

게시 영상에서 허경영은 미국의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와 트럼프에 대한 평가를 하며, 트럼프를 '부동산 전문 사업가'로 칭하며 "요구조건을 들어준다면 안보는 오히려 확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줄것이 없는 북한은 찬밥신세"라고 평가했다.

또한 "믿을 수 없는 말에 의지한 보호보다는 차라리 거래가 안보 보장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최근 허경영은 "'미국의 허경영'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축사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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