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협 책임·의무 성실"
▶12월 8일  하귀농협

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이 8일 창립 46주년을 맞는다.

하귀농협은 조합원 및 주민 소득 증대와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로 조합원 난방비 지원을 비롯해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장례사업, 장학금 지원, 노지감귤 영국수출 등 다양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김창택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농협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항상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798-1152.


"기술력·신뢰로 만족도 제고"
▶12월 8일  형제전업사

형제전업사(대표 김덕호)가 8일 창립 45주년을 맞는다.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형제전업사는 수십년간 쌓은 실력으로 전기공사 자재부터 일반 전기용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역 최대의 전기 자재 전문점으로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LED 조명 등 절전형 전기 자재를 구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덕호 대표는 "40여 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749-8900.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