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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 박차[제민일보·제주도 2016 제주경제대상 수상업체 탐방] 부문상 / ㈜제스코
고경호 기자
입력 2016-12-14 (수) 17:19:42 | 승인 2016-12-14 (수) 17:26:15 | 최종수정 2016-12-14 (수) 19:06:01
㈜제스코는 지열·해수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경호 기자
심성천 대표이사

지열 설비기준 제시 앞장…풍력 발전 노력도

'2016 제주경제대상' 부문상(제주테크노파크 원장 표창)에 선정된 ㈜제스코(대표이사 심성천)는 제주지역 친환경에너지 보급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기계설비와 전기설비를 양 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는 ㈜제스코는 현재 급증하는 신재생에너지 수요에 발맞춰 지열·해수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타 지역의 경우 지열 에너지 보급이 확산되면서 '그린빌리지'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이 활발하지만 제주지역은 '설비 기준'이 없다는 이유로 소외되고 있다.

이에 ㈜제스코는 현재 구좌읍 김녕리 '에너지기술연구원' 시공에 참여해 지열 설비를 도내 최초로 적용하는 등 '제주형' 지열 설비 기준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부설연구소를 설립, 지하수 오염 없는 설비 기술을 개발하는 등 현재까지 6개의 특허를 출원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제주의 핵심 신재생에너지인 풍력 발전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풍력 발전기의 블레이드(날개) 끝이 결빙되면 신축성이 저하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결빙을 막는 '디-아이싱'(De-Icing) 시스템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심성천 대표이사는 "도민들이 낸 세금이 정작 제주는 소외된 채 타 지역 지열 에너지 보급에 쓰인다는 게 향토업체로써 안타까웠다"며 "제주에 맞는 설비 기준을 제시해 도민 모두가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경호 기자

고경호 기자  kkh@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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