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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 판매로 제주 1차산업 발전 기여[제민일보·제주도 2016 제주경제대상 수상업체 탐방] 공로상 / 농업회사법인 ㈜해올렛연합사업단
고경호 기자
입력 2016-12-20 (화) 16:12:41 | 승인 2016-12-20 (화) 16:14:33 | 최종수정 2016-12-20 (화) 17:58:58

 

㈜해올렛연합사업단은 도내 특산품을 전국으로 판매하는 등 제주 1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고경호 기자
이중환 대표이사

32개 업체 참여…생산자·소비자 상생 주력

'2016 제주경제대상' 공로상(중소기업청장 표창)에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해올렛연합사업단(대표이사 이중환·이하 ㈜해올렛)은 도내 특산품을 전국으로 판매하는 등 제주 1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시의 특산물 공동브랜드인 '해올렛'을 운영하고 있는 ㈜해올렛은 지난 2007년 추진위원단 발족 이후 10년째 제주 특산품과 가공식품을 개발·판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설립 당시 우도 땅콩, 추자도 굴비 등 제주시내 8개 지역 특산품을 중심으로 운영했던 ㈜해올렛은 2011년 21개 업체가 참여한 '㈜해올렛연합사업단' 출범을 계기로 본격적인 판로 확대에 나서 지난해 말 기준 32개 업체가 참여해 980억원 규모의 전체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해올렛은 단순히 지역 특산물을 브랜드화해 판매하는 것을 넘어 제주지역 1차산업 종사자 등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상생하는 데 주력, 지난 2014·2105년 2년 연속 정부가 후원하는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이중환 대표이사는 "제주산 원물을 활용한 가공품을 제작·판매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대형 공장을 설립해 보다 많은 업체들이 브랜드마케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경호 기자

고경호 기자  kkh@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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