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대 우수 청소년 동아리 선정 

청소년 제주올레 지킴단으로 활동 중인 서귀포시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동아리 '느낌표(학생대표 고나연)'는 19일 천안 국립청소년 수련원에서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2016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지도자 워크숍'에서 전국 10대 우수 청소년 동아리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청소년 동아리 '느낌표'는 서귀여중, 남주중, 동홍초, 서귀북초 학생 9명으로 이루어진 혼성 봉사 동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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