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진보진영도 4대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동전선을 구축할 채비에 나서고 있다.

민노총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달중 민노당·민노총총연맹·전국연합·전국농민총연맹 등 4개 단체 임원들이 대거 내도, 양대 선거 대응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강봉균 민노총제주지역본부장은 “아직 구체화 된 것은 없다”며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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