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항공수송 대책 등을 논의할 한·중 항공회담이 내달 5일과 6일 이틀간 제주에서 개최될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이번 한·중 항공회담에서는 월드컵 수송대책 외에도 양국간 경제 및 지역 교류가 확대됨에 따른 직항로 개설 등 양국간 항공현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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