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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서 새해 해넘이·해돋이 볼 수 있다
고영진 기자
입력 2016-12-29 (목) 15:46:24 | 승인 2016-12-29 (목) 15:46:58 | 최종수정 2016-12-30 (목) 09:04:16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 속에서 도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해넘이 및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1일은 제주도 부근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전 구름이 많고 오후에는 대체로 맑아지면서 해넘이를 볼 수 있겠다.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각각 5도와 11도로 평년(최저 3.8도, 최고 9.6도)보다 높겠다.

새해 첫 날인 내년 1월1일 오전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여 제주 대부분의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오후에는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온(최저 6도, 최고 12도)은 평년(최저 3.7도, 최고 9.6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

또 1일 이후에도 대륙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 인근으로 남하하지 못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31일 해넘이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각각 오후 5시36분과 오후 5시37분, 1일 해돋이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각각 오전 7시38분과 오전 7시37분이다.

고영진 기자  kyj@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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