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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난해 건축허가 단독 크게 증가-공동 다소 감소
김석주 기자
입력 2017-01-10 (화) 12:50:33 | 승인 2017-01-10 (화) 13:07:12 | 최종수정 2017-01-10 (화) 13:07:04

제주시 지역 지난해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허가 건수가 크게 증가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건축허가 건수는 3785건으로 전년대비 27.45나 증가했다.

주거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은 3502건으로 31.8% 증가(단독주택 42.6%, 다가구주택 11.4%)했다. 반면 공동주택은 283건으로 9.3% 감소(다세대주택 6%, 연립주택 12.7%, 아파트 17.5%)했다.

단독주택 건축허가가 크게 증가한 것은 읍·면 및 중산간 지역에 일명 ‘타운하우스’ 형태의 건축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도심지 내에 있던 기존 단독주택을 철거하고 다가구주택으로 재건축하는 사례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공동주택은 ‘쪼개기’식 건축허가 제한으로 허가건수가 점차 감소했다.

한편 올해는 금리 인상 전망에 따라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석주 기자  sjview68@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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