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제주시 낮최고기온이 5.6도로 떨어지는 등 추워진 가운데 제주시 용두암에서 해산물을 파는 상인들이 모닥불을 피워 추위를 녹이고 있다. 제주지방은 이번주부터 중국북부의 찬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졌으며 다음주말까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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