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8시5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일주도로 인근에서 고산리에서 대정읍 방면으로 이모씨(52)가 운전하던 승합차량이 앞서가던 경운기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김모씨(62)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16일 오전 8시5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일주도로 인근에서 고산리에서 대정읍 방면으로 이모씨(52)가 운전하던 승합차량이 앞서가던 경운기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김모씨(62)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