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협력교류사업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이 20일 오후 2시 제주시 중앙로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간세라운지에서 정책세미나 '예(藝)술(術)경(京)제(濟)를 살리자'를 개최한다.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협업체계 구축에 따른 제주-서울 문화재단 협력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정책세미나는 서울과 제주의 특수성과 상호 공통의 관심성을 바탕으로 유기적 연대화 협력이 가능한 영역과 분야를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에는 이선화 제주도의회 도의원과 오진이 서울문화재단시민문화본부장, 김준기 제주도립미술관장, 박경훈 문예재단 이사장이 참여한다. 기조강연은 '더다이즘'이라는 주제로 주철환 서울재단 대표이사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