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신 이사장 64번째 아너 가입
제주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64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따르면 김명신 (재)덕산문화재단 이사장(㈜대림화학 회장·사진 오른쪽)은 지난 20일 모금회 사무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김 이사장은 도내 64번째, 전국 1456번째 회원이 됐다.
김 이사장은 "기부는 어려운 분들에게 작게나마 전할 수 있는 희망"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그늘진 곳을 찾아 희망을 나누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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