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속편 '50가지 그림자: 심연' 스틸 공개

'50가지 그림자: 심연' 스틸 (사진: UPI코리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속편인 '50가지 그림자: 심연'의 스틸이 공개됐다.

24일 배급사 UPI코리아는 오는 2월 9일 개봉을 앞두고 더 강렬해진 캐릭터와 스토리로 돌아온 '50가지 그림자: 심연'의 보도스틸 10종을 선보였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요트 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남녀 주인공 그레이와 아나스타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눈빛에서는 둘의 사랑이 더 깊어지고 성숙해졌음을 알려준다.

또한 근육으로 다져진 그레이의 상체와 도발적인 아나스타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50가지 그림자: 심연'은 모든게 완벽하지만 어두운 과거를 가진 크리스찬 그레이(제이미 도넌)와 유일하게 그를 변화시키려는 아나스타샤(다코타 존슨)가 미스터리한 위협 속에서 서로에게 더 깊이 빠져들게 되는 파격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월 9일 극장가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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