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8월 등록기준 강화등을 내용으로 한 개정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시행과 검찰의 건설업체 수사등으로 건설업 창업이 둔화된데 따른 것이다.
운수창고통신업은 71개(15%)로 전년과 비슷한 비중을 차지했고, 도소매업은 58개로 전년보다 비중이 2%포인트 늘어났다.
이외에 음식숙박업이 17개, 사업서비스업이 37개, 기타업종이 47개로 창업분야가 다양화되고 있다.
평균자본금은 지난달 (주)제주방송 설립으로 기타업종이 크게 늘어나고 음식숙박업도 늘어났으나 운수창고통신업과 여행업체등 소규모 창업이 늘면서 전체적으로는 전년보다 2800만원이 적은 1억3400만원에 그쳤다.
업종별로는 기타가 4억72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음식숙박업 4억400만원, 건설업 3억5600만원, 사업서비스업 1억700만원, 도소매업 9200만원, 운수창고통신업 8400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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