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대표 66번째 아너 가입

강성훈 주원종합건설㈜ 대표(오른쪽)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지난 3일 강성훈 대표가 사무실을 방문,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고 6일 밝혔다. 강 대표는 도내 66번째, 전국 1478번째 회원이다.

강 대표는 2008년부터 도내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개량해주는 사업을 전개한 공로로 2013년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강 대표는 "나눔과 봉사를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며 "앞으로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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