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밤부터 제주지역에 강풍특보와 윈드시어 경보가 내려져 무더기 결항이 빚어지면서 20일 오전에도 전날 탑승하지 못한 도민과 관광객이 몰려 공항 국내선 대합실에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지난 19일 밤부터 제주지역에 강풍특보와 윈드시어 경보가 내려져 무더기 결항이 빚어지면서 20일 오전에도 전날 탑승하지 못한 도민과 관광객이 몰려 공항 국내선 대합실에 인산인해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