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침수지구인 표선면 성읍2리 천미천을 가로지르는 구룡교 가설공사가 최근 완공돼 지역주민의 안전한 통행과 인근 농경지 침수예방에 큰 도움을 주게됐다.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추진된 교량가설공사에는 3억원이 투입됐다. <김성진기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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