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3일 화장실에 놓고 간 카메라를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씨(49)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2시께 서귀포시내 모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에서 관광객 장모씨(21·여·경기도)가 놓고 간 시가 300만원 상당의 카메라를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