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숙박시설의 주변 각종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관광객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광숙박시설 민관합동 안전대진단에 나서 관심.

시는 건축·전기·소방분야의 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제주도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합동으로 관내 관광숙박시설 19곳 대해 현장 안전컨설팅과 민관합동점검을 추진.

시민들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실효성 있는 점검을 통해 안전한 서귀포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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