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오는 4월까지 신규 택지개발 대상지 13곳을 확정하고, 전매 제한 등을 정부에 요구키로 하면서 관련업계가 예의주시. 

하지만 최근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미분양 주택이 생겨나는 상황을 고려할 때 신규 택지개발 계획 발표가 주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 

주변에서는 "제주도가 주택 분양시장 동향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택지개발 계획이 업체에 피해를 주는 상황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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