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서
고도주 시장 선도 인정받아

㈜한라산의 '한라산 오리지널'(360㎖)이 최근 조선비즈 주최로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소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라산 오리지널은 청정 제주에서 생산된 밭벼로 만든 증류원액과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 암반수로 만든 프리미엄 소주로, 지난 1993년 출시 이후 제주도를 대표하는 소주로 자리매김했다.

㈜한라산 관계자는 "10년 이상 고도주 시장의 선도적인 위치를 굳건히 지켜왔다는 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제주도의 프리미엄 가치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품평회에 출품하겠다"고 말했다.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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