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융복합 사양관리 시스템 26억400만원 투자 5곳 구축
제주시는 축산업에 첨단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축사관리시스템을 보급한다.
시는 2017년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지침이 확정됨에 따라 읍·면·동을 통해 양돈·한우·낙농·양계분야에서 15곳을 접수받았다.
시는 농식품부 및 전담기관에서 지정한 컨설팅기관의 컨설팅 결과를 반영해 사업대상자 5곳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예산액은 26억400만원이며 국비 30%(7억8100만원), 융자 50%(13억200만원), 도비 20%(5억2100만원)로 구성됐다. 융자금리는 2%로 3년거치 7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 사업은 온습도, 화재 등의 감지 시스템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ㅅ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기기제어 등이 가능하다.
또한 전산에 입력된 시간과 양만큼 자동으로 사료를 줌으로써 사료잔량을 최소화해 사양관리 비용 절감과 전산시스템으로 개체별 관리를 함으로써 가축 관리 효율성도 극대화할 수 있다.
김석주 기자
sjview68@hanmail.net
축산업자 의 배를불리고, 도내주민들은 상대적으로 육지의 두배가넘는 비싼가격에 고기를사먹게 하는지 반드시 찾아내어 관계된자 모두의 삼족을 멸해버렸으면 속이 후련하겠다 !
제주민의 90%이상이 같은생각이라는걸 알면서도 , "방역상"이라는개도웃을이유를 내세우며 눈감고있는 부처의 공뭔새끼들은 이미 인간이기를 포기한것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