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5명을 모집하는 초등학교 특수교사의 경우 지원자들이 1·2차 시험을 치르지 않아 1명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특수교사 임용시험에는 4명이 지원, 1명이 미달되는 한편 지원자의 절반에 이르는 2명은 1차시험에 미응시했다.
또 1차시험 합격자 2명중 1명이 2차 시험을 치르지 않는등 도교육청의 특수교사 확보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내에 특수교사양성기관이 없고, 타 시·도대학 특수교육학과 출신자들의 제주지역 근무 기피로 매년 교사확보에 애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초등 100명·유치원 6명·초등특수교사 1명 등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07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1일부터 15일까지 탐라교육원에서 직무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