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산업(회장 정창선)이 18일 제주시 연동지구에 건립한 중흥 S-클래스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연동지구 중흥 S-클래스는 82.8㎡ 198세대를 비롯,112.2㎡ 174세대 등 372세대를 분양하며 모델하우스 공개 당일 선착순 방문객 3000에 대해 기념품 증정과 경품행사를 벌인다.

중흥건설산업은 중흥 S-클래스가 층 사이 소음을 최소화한 저소음 아파트로 기존아파트와 달리 지상에서 1.8M높여 1층에 대한 활용도를 높였으며 단지내 산책로와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도내 최초 천연무늬목 고급마감재를 사용한 고급아파트라고 밝혔다.

분양가는 3.3㎡당 290만∼330만원이며 입주예정일은 2003년 1월중이다. 분양문의는 712-8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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