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훈 (주)한림공원 대표이사(사진 왼쪽), 고윤구 (주)제주막걸리 부장

고윤구 부장 대한상의회장 표창

제44회 상공의 날을 맞아 송상훈 ㈜한림공원 대표이사가 모범상공인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고윤구 ㈜제주막걸리 부장이 모범관리자 부문 대한상공회의소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상의는 15일 제44회 상공의 날을 맞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념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표창 수상자 선정 및 수여식을 가졌다.

송상훈 대표는 1990년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애향정신과 개척정신으로 지역 최고의 우량기업으로 성장시키려는 노력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사회공헌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윤구 부장은 1988년부터 막걸리 제조업체에 근무하면서 탁주 자동포장기계 도입 및 최신 컴퓨터 제어시스템 설치를 추진해 일본 등 수출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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