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9일 공사현장에서 건축자재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52)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서귀포시내 모 건축공사 현장에 정모씨(41)가 보관 중인 타일을 훔치는 등 6차례에 걸쳐 시가 82만원 상당의 건축자재 등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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