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7시53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롯데칠성음료 가공공장 인근 도로에서 도로를 건너던 양모할머니(82)가 하효동에서 남원리 방면으로 이모씨(54·여)가 운전하는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양할머니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지난 16일 오후 7시53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롯데칠성음료 가공공장 인근 도로에서 도로를 건너던 양모할머니(82)가 하효동에서 남원리 방면으로 이모씨(54·여)가 운전하는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양할머니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