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9일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로 오모씨(57)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1월 1일 오전 5시50분께 서귀포시내 최모씨(53)의 집에 침입해 안방에 보관 중인 현금 30만원 등 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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