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서 진행 중인 제주시생활체육회 비리에 연루된 전.현직 공무원들이 잇따라 입건되면서 최종 수사결과에 관심 집중.

경찰 지난해부터 제주시생활체육회 비리와 관련해 현직 공무원 5명과 전직 공무원 2명 등 모두 7명의 공무원 입건.

주변에서는 "청렴성과 도덕성이 요구되는 공직자가 비리에 연루됐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경찰에서는 비리를 저지른 공무원이 어느 선까지인지 명확히 밝혀 일벌백계해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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