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검과 선거관리위원회, 경찰이 대선이 46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거사범에 대응하는 체제에 돌입.

이들은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묻지마'식 폭로와 흑색선전에 대해 수사력을 총동원하고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작성자와 유포자 외에 배후조종자까지 엄단할 방침.

도민들은 "이번 대선을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에 치러지는 만큼 과거의 구태에서 벗어나 도민과 국민을 위한 후보자를 선택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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