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최근 관광객 증가와 이륜차 운행 등으로 교통혼잡과 사고위험에 높아지고 있는 우도에서 교통사고 요인행위 집중 단속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우도에 교통경찰을 투입해 무면허․음주 운전,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한편 동부서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안전모 미착용 6건을 적발해 범칙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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